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 계렬 활동중 하나인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 현장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 계렬 활동중 하나인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에 참가한 김순자(앞줄 중간)와 김금화(뒤줄 좌1)
7월 25일,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의 계렬 활동의 하나로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국내외 유명 녀성 기업가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족으로는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리사장이자 길림성화성상무유한회사 법인대표인 김순자,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중국지역 리사장이자 할빈 김금화서의의료미용원 원장인 김금화가 참가했다.
이번 좌담회는 인삼, 문화관광, 생물과학기술, 의약, 첨단기술 등 산업 관련 실무협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좌담회는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전국공상련녀성기업가상회, 각 성 녀성기업가협회 및 길상녀성기업가 대표들을 조직하여 길림성내 시(주), 중점개발구와 교류의 자리를 마련, 산업 프로젝트를 1대1 맞춤 련결해주었다.
좌담회 현장에서 연변,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 장춘경제기술개발구, 장춘정월첨단기술산업개발구, 사평홍취경제기술개발구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들은 길림성의 인삼, 문화관광, 농산물과 식품가공, 장비제조 등 산업발전과 투자기회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회의에 참석한 녀성기업가들에게 길림의 고품질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첨단산업, 선진기술, 중대 프로젝트, 선도인재 유치를 바라는 협력 초청을 보냈다.
좌담회에서 길림성 관련 부문 지도자는 성당위, 성정부는 시종 ‘확고부동하게 두가지’를 견지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길상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곤난을 해결해주며 천하의 길상들의 ‘친절한 사람’이 되여 투자유치의 ‘자석’을 구축하고 손잡고 진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라고 표했다.
좌담회후 김순자 리사장은 “길림성에서는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녀성기업가들이 고향을 도와 인재, 프로젝트, 산업을 도입”할 것을 간절히 부탁했다.
한편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리사장인 그는 좌담회전 초청을 받고 이미 한국측과 련결하여 길림성의 농업 관련 산업에 투자협력 의향이 있는 한국 업체 20여개를 모집하여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길림고찰을 준비하고 있다. “고찰 기간 한국업체들은 제23회 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 2024(장춘)록색농업식품국제론단에 참가하고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에서 건강식품산업단지, 물류산업단지 등 식품 관련 접목 좌담회에 참가하며 또 길림시중국-싱가포르식품구 창업단지를 고찰하기로 일정이 계획되여있다.”며 고향의 농업 관련 투자유치에 힘을 보태고 길림의 전면 진흥 발전에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명화기자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