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서란시당위와 시정부는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여 여러차례 전문연구토론회 및 좌담회를 소집하고 주관 지도자가 수차 팀을 이끌고 관광지에 내려가 문화관광제품의 질을 제고할 계획을 세웠으며 고찰팀을 이끌고 외지에 나가 참관하고 외지의 경험을 학습하고 참고했다.
풍부한 자연자원 우세와 생태 우세를 둘러싸고 서란은 전반 관광산업 공간에 대해 ‘1핵, 3구, 다점’의 문화관광 공간구조를 구축했다.
관광지 주변의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고 청송삼림공원, 서이얼하습지공원 도로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서란 남양 로씨야식 풍정촌, 신안 홍엽곡 피서레저관광 브랜드를 건설하며 우세자원을 통합하여 물놀이, 물고기 미식, 피서 등 관광로선을 구축하고 생태레저, 농촌휴가, 친자연학, 미식 맛보기 등 각종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서란시는 송화강 일강량안을 둘러싸고 새로운 문화관광업태를 구축하고 송화강을 따라 강만리모래공원, 서이얼하습지공원 등 특색캠프, 락원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상공에서 굽어본 서란시 개원진
서란시 사하저수지의 련꽃
지난 7월초, 서란은 날씨가 개이고 공기가 맑았다.
서란 장림촌은 지난해 4월, 관광산업단지를 건설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관광을 발전시키는 것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관광산업단지는 29만평방메터의 부지에 화훼재배관상, 저수지레저낚시, 과일채취 등 대상을 주력으로 하여 지난 3월부터 관광객을 접대하였다.
서란관광산업발전쎈터 시장보급과 과장 류문박의 소개에 따르면 서란 농촌관광 코스에는 봉황산관광지, 삼련수전공원, 장완리모래터공원, 량갑산저수지관광지, 삼도량농업풍정원 등 여러 관광지를 련결했다.
개원진 청송 경내에 위치한 룡문폭포
서란시 세린하강반의 풍경
서란은 관광산업의 발전에 있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뿐만 아니라 '좋은가 나쁜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주력했다.
서란시당위 선전부 관련 책임자는 관광업계와 관광기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중점시간대에 전천후 관광구역 감독관리를 실시하여 관광시장의 평온과 질서를 확보해 지난해 서란시 전체에서 단 한건의 관광 응급사고나 관광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고 관광 만족률이 100%에 달했다고 말했다.
만족스러운 서란 관광은 현지인들의 아름다운 생활의 중요한 콘텐츠가 되고 있다.
풍수인가는 서란시 개원진 오적촌에 자리잡고 있다.
67세의 마을 주민 류쌍이 2019년 이곳을 관광명소로 개발했을 때 눈앞에 있는 련못은 20여평방메터에 불과했다.
현재 련못은 8,000여평방메터로 넓어졌고 붕어와 잉어 등 다양한 물고기가 사육되고 있다. 가장 큰 물고기는 20여키로그람까지 자랐다.
낚시가 흥기하자 류쌍은 또 두곳의 양어장을 팠는데 각각 6,000여평방메터에 달한다.
류쌍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풍수인가의 부지면적은 40헥타르이고 삼림캠핑카 5대 수용, 40명이 숙박할 수 있고 실외 식사장소 6곳, 18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으며 과일채소채집원 면적은 2,000평방메터, 백합꽃 감상단지 면적은 3,000평방메터이다.
신안향 신안촌에 위치한 신초산장은 처음 건립될 때 원래 자리에 네칸짜리 단층집만 있어 관광명소라고 할 수도 없었다.
현재는 건축면적이 초기의 60여평방메터에서 현재 2,000여평방메터로 확대되였으며 43개의 방을 마련되여 240명이 묵을 수 있다.
명승지의 주요 종목은 표류 전체 코스 10키로메터에 고공로프, 낚시 등 종목과 함께 하며 매년 할빈시, 장춘시, 길림시 등지에서 온 연인수로 약 4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다.
서란시 사하저수지의 동방백학
서란 로도(鹭岛)자작나무숲 여름경치
서란 남양 로씨야식 풍정촌 건설은 로씨아상품거리, 로씨야식 주택, 로씨야 맥주공장 등 대상이 있다
구룡산삼림공원 책임자 류건충(57세)은 13년째 공원에서 일하고 있다.
걷기는 그가 매일 하는 일중 하나이다.
그는 "구룡산산림공원은 서란 시민들의 향수이다. 구룡산이라는 이 청산과 그 아래 련못의 푸른 물을 잘 지켜주는 것이 바로 서란사람들의 향수를 잘 지켜주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17명의 청소원을 배치하여 위생을 처리하고 있는데 그 검사를 하려면나는 매일 공원에서 1만 5,000보 정도를 걸어야 한다."
올해 '중국관광의 날'이 다가오면서 서란관광산업발전쎈터는 '서란의 행복한 생활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각종 문화 창작 관광상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화는 관광의 령혼이고 관광은 문화의 매개체이다.
서란 흰게사니거리 야시장은 올여름에 나타나 서란 흰게사니 문화를 대대적으로 고양했다.
길림큰그릇(吉大碗) 음식 활동은 생동감 있게 전개되여 서란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보여주었다.
관광상품 경연대회에서 서란의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기염예가 창작한 점토작품 ‘유유자적한 게사니’가 두각을 나타냈다.
흰게사니는 형태가 활발하고 귀엽고 부피가 매우 작아 휴대하고 진렬하기도 편리하여 좋은 관광선물이 되고 있다.
/강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