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길림성에서는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 우세를 창출하고 군중들의 레저오락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지리, 문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다양한 레저오락 장소를 건설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를 출시했다. 이는 인민군중들의 고품질 관광 레저 체험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 만족에 기본조건을 창조하였다.
도시의 ‘주머니공원’
‘집 앞’에서의 레저 및 운동 편리를 위해 우리 성에서는 ‘주머니공원’과 ‘작은 록지’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 수행해 군중들의 행복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작년 7월까지 통계에 의하면 우리 성에서는 292개의 ‘주머니공원’ 건설에 나섰는데 그중 173개의 ‘주머니공원’은 이미 건설 완료되였다.
‘주머니공원’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어린이./류향휘
시민들이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하고 있다./류향휘
공원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로인들./류향휘
자연 속 캠핑
시민들이 산뜻한 야외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길림성 각지에서 ‘제5회 청산화해 캠핑축제’ 등 다양한 캠핑 관련 활동을 잇달아 선보이며 군중들의 캠핑 체험을 풍부히 했다.
장춘 녕계(宁溪)공원의 캠핑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맛나는 음식을 즐기는 시민들./김령
해질녘의 장춘시 남계습지공원, 유유히 흐르는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손맹번
길림시의 한 관광휴양지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길림일보
매력이 넘치는 ‘야시장’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야간소비는 39.8%, 2023년 야간소비는 40.7%를 차지했다. 올해 '5.1'련휴 동안 길림성의 야간소비는 약 43.7%를 차지하며 상승 추세를 보였다. 길림성 각지의 ‘야시장’은 군중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길림성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등불이 찬란한 길림시의 ‘야시장’. /길림일보
고객들로 붐비는 통화 휘남현의 ‘야시장’ 포장마차./길림일보
‘야시장’의 각종 유희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 /길림일보
다채로운 문화오락 공연
대중들의 관심이 생방송, 거리공연, 오페라 및 무용극 등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8회 길림성 여름 피서레저시즌’ 동안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했다.
장춘 남계리에서 개최된 댄스음악카니발 행사. /길림일보
장춘국제회의쎈터에서 펼쳐진 로씨야 빙상발레《백조의 호수(天鹅湖)》 공연./손맹번
왕훙으로 떠오른 ‘설병후’(雪饼侯)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 관객들이 장춘동식물공원을 찾았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