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란시 칠리향 신민촌의 농민들이 수확기로 벼가을을 하면서 논에는 가지런한 벼그루터기들만 남았다.
칠리향의 벼수확 기계화률은 85%에 달하는데 현재 벼수확 작업은 이미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신민촌 촌간부 리수국은 ‘올해 신민촌은 도화향 2호 벼를 18헥타르 재배했는데 이삭이 알차고 작황이 좋아 올해도 풍년’이라며 도화향 입쌀의 주산지인 칠리향 벼 재배면적은 5만 5천무로 9월 중순에 수확기에 접어들어 전체 수확이 10월 중순에 끝날 예정이며 생산량은 2만 5천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계화수확의 보급에 힘입어 수확 효률을 대폭 높였을 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로동강도도 경감시켰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