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 장춘서 12월 개최

10월 17일, 제3회 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 개최 관련 소식공개회가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중의약 과학기술 혁신 촉진, 국제 영향 및 써비스 능력 향상’을 주제로 한 제3회 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가 올해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장춘시 동북아국제박람쎈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준이 높고 내용이 정수하고 초점이 정확한 특성이 있는바 ‘11453’모델을 통해 진행되는데 즉 1개의 대회 개막식과 중의약 국제공헌상 수상식, 1개의 원사 기조 보고, 4개의 산학연 고차원포럼, 5개의 학과별 평행회의와 3개의 전문위원회 기바꿈회의를 포함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관련 국가 부문 및 위원회의 지도자, 세계보건기구(WHO)의 관계자, 국내외 중의약 및 과학기술분야의 최고 전문가 및 학자를 초청하여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의약의 최신 과학연구 결과, 연구 방법학 및 과학기술 국제협력 등 기타 주제를 포함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개최되며 규모는 약 10만명을 초과한다. 대회에서는 중의약이 계승 및 혁신, 현대화 및 국제화 면에서 받은 최신 진척, 특히 길림 인삼, 록용 등 기타 도지(道地) 약재의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 및 산업 발전 면의 뛰여난 표현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이번 대회는 장춘 심지어는 길림성의 경제산업 승격을 촉진하는 중요한 엔진인 높은 수준의 학술성회이다. 대회는 글로벌 자원을 유치하여 지역 중의약기업에 국제 최고 기업과의 교류 및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선진 기술 개념 및 관리경험의 도입을 촉진하며 지역 중의약 산업의 연구개발, 전환, 생산 및 판매 등의 포괄적인 업그레이드를 촉진한다. 동시에 대회는 더 많은 중의약기업과 연구 및 개발 기구를 길림성에 유치하여 산업집군 효과를 형성하고 관련 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며 경제 구조 조정과 전환 승격을 촉진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