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농업기계본소의 기술일군들이 지신진 공농촌에서 벼수확기 수확손실 감소 검측조사를 실시하는 모습.
연변농기계관리기술본소에 의하면 올해 가을걷이에 연변은 9,000여대의 련합수확기가 투입되는데 기계 수확손실 감소 조치는 량곡수확 과정에서 손실률을 낮추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되고 있다. 10월 상순부터 농작물 기계수확이 시작되였는데 올해 가을은 주요 알곡작물의 중점구역을 둘러싸고 벼, 옥수수, 콩 등 작물의 기계수확 손실 감소의 검측조사를 강화하여 현유의 토대에서 벼, 옥수수, 콩 기계수확 손실 감소률을 각기 0.1%, 0.1%, 0.2% 낮추도록 하고 있다.
한편 연변농업농촌국에 따르면 연변에서는 10월 20일전까지 콩가을을 마치고 10월말까지 벼가을을 마치며 11월 중순까지 옥수수가을을 마칠 예정이다.
/연변일보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