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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교환판매’중점 소비품 소비를 견인

김영자      발표시간: 2024-10-22 14:59       출처: 신화넷 选择字号【

상무부 전국보상교환판매 데이터 플래트홈에 따르면 10월 15일까지 8가지 큰 가전제품류 소비 신청자는 2,066.7만명인데 1,013만 4,000명의 소비자가 8가지 큰 가전제품류 1,462만 4,000대를 구매해 131억 7,000만원의 중앙보조금을 향수했고 690억 9,000만원의 판매액을 이끌었다. 이는 보상교환판매 판촉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정책효과성이 점차적으로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하는 행동방안 〉,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지원 력도를 높일데 관한 약간의 조치 〉가 실시된 이래 소비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불러 일으켰고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 인테리어 등 중점 소비품 판매량의 빠른 성장을 직접 이끌었으며 관련 업계의 투자와 효익 성장을 유력하게 견인했고 경제 발전 동력에너지를 한층 더 증강시켰다.

 시장 진작 효과가 뚜렷

8월초, 소비품 보상교환판매를 지지하는 초장기 특별 국채자금 1,500억원이 전부 지방에 락착된 동시에 국가적으로 중점 령역의 보조 표준을 대폭 제고하여 소비자들은 더욱 많은 실질적 보조를 향수 할 수 있게 되였다. 일련의 정책 견인하에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 및 장식 등 중점 소비품의 판매량이 대폭 증가되였다.

올해‘쌍11 ’전자상거래 쇼핑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가전제품 보상교환판매 정책성 보조가 처음으로 ‘쌍11’ 우대와 겹치게 된다는 점이다. 

여러 플래트홈에서는 이번‘쌍11’소비축제는 최근 몇년간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우대 폭도가 가장 큰 활동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북경, 상해, 광동, 절강, 호북 등 20여개 성의 가전제품 보상교환활동이 륙속 ‘경동’에로 이어져  8가지 큰 가전제품류의 총 8,500여가지 구체적인 가전 품목이 행사에 참가했다. ‘티몰’은 1,000여개 브랜드와 공동으로 60억원을 투입하여 품목권 발급, 브랜드측 리윤 양도 등 방식을 통해 보상교환판매 정책에 적극 호응하여 소비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틱톡’은 생방송, 동영상 등 다양한 써비스 장면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보조금을 받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자동차 ‘보상교환판매’에서 보조 력도를 높인이래 시장 진작 효과가 뚜렷하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9월에 신에너지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130만 7,000 대와 128만 7,000대를 완수하여 지난 동기보다 각각 48.8% 와 42.3% 증가, 월간 생산과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전국 자동차 페차 갱신 보조정책이 실시된 이래 페차갱신 보조금 신청량이 10월 16일 24시까지 142만 몫을 초과, 10월 16일 당일 신청량이 처음으로 2만 몫을 돌파했다.

‘보상교환판매’는 소비자한테 실제적인 혜택을 안겨주었고 상가와 기업이 판로를 넓히는 데도 도움을 주었다. 하이센스(海信)중국구 마케팅본부에 따르면 ‘보상교환판매’실시이래 ‘경동’에서만 하이센스 제품의 판매액이 지난 동기보다 1배 이상 상승했다. 또 국경절 련휴에 쑤닝(苏宁)의 전국 매장 리용객은 지난 동기 보다 200% 이상 증가한 가운데 보상교환판매 량이 지난 동기보다 132% 증가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사에 따르면 소비품의 보상교환정책은 또 간접적으로 관련 업종의 투자와 효익 성장을 견인했다. 올들어 8월까지 소비재 제조업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8월 소비재 제조업 증가치는 지난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8월에 보상교환판매 정책 지지 력도를 높인 것과 관련된 가정용 세탁기 제품 생산량은 전달보다 7%증가했고 스마트 TV 생산량은 전달보다 6.7%증가했으며 가정용 랭장고 생산량은 전달보다 4.7% 증가했는데 투자, 효익, 생산량이 다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하였다.

각 지방, 부대 조치를 보완

상무부는 각지에서 조직, 보장을 강화하고 문제해결, 목표 방향을 견지하여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조금 지급 진도를 가속화하여 소비자가 가능한 한 빨리 실질적 확실한 우대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소비 성수기를 다잡아 각종 공급과 수요간의 련결을 원활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내의 중요한 자동차 제조 기지인 중경은 최근 몇년 간 만억급 스마트 네트워크 련결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집군 구축을 설계하여 자동차 산업이  ‘신에너지 ’, ‘지능형 네트워크 ’형으로 전환하는 데서 성과를 거두었다. 자동차 공급면에서 우세를 가지고 있는 것 외에 중경 자동차 시장의 소비 수요도 매우 왕성하다. 이번에  ‘2신’(两新)지지 정책의 출범은 중경자동차소비시장의 활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불러 일으켰다. 중경시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9월 22일까지 중경시의 페차 및 치환 갱신 보조금 신청 차량은 6만 4,000대 이상이였고 관련 보조금이 9억여원에 달했으며  페차 갱신, 치환 갱신 두 가지 정책 자금  추동비률(撬动比)은 각각 1: 6과 1: 21에 달해 소비 견인 효과가 매우 뚜렷하다.

광동성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8월에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지원 력도를 높일데 관한 약간한 조치〉 가 실시된 지 한달도 안된 사이  가전제품 보상교환판매 보조금 신청인이 연인원으로 930만명을 초과했고 해당 가전제품 판매량은 145만대를 초과, 자동차 페차갱신과 치환 갱신 판매량이 근 3만 대에 달했다. 

힘써 정책의 착지를 추진

국가세무총국이 발표한 부가가치세 령수증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소비품의 ‘보상교환판매’에 힘입어 가정용 시청 설비, 랭장고 등 가전제품 소매는 지난 동기 대비 각각 10.2% 와 6.5% 증가, 주거 장식, 위생 세척 기기 소매는 지난 동기보다 각각 13.9% 와 10.5% 증가했다.

당면 보상교환판매 및 관련 신규 부대 세칙이 전면적으로 출범되고 자금이 전면적으로 시달되고 정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승용차 소매량이 대폭 반등, 가전제품 판매액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격결은 “우리는 관련 정책의 실시 추진 강도를 높이고 상품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 표했다.

7월에 ‘2신’지지 조치가 출범된후 관련 부문은 또 륙속 자동차, 가전제품, 전기자전거, 가정주방위생 등 4개 령역의 부대세칙을 제정, 발부했다. 이밖에 소비품 보상교환판매를 지지하기 위해 제정, 개정한 115개 국가표준은 이미 전부 립안을 완성했으며 그중 30개는 이미 정식으로 대외에 발표되였다.

/신화넷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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