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우리 나라 경제 데이터에 세계가 주목한다. 두번째로 큰 경제체의 새로운 변화를 읽어내기를 갈망한다.
3분기까지 중국경제는 지난 동기보다 4.8% 성장하여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속에서 전진하였지만 2, 3분기 성장은 약간 파동이 있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봐야 하는가?
압력과 도전은 시종 중국경제의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발전궤적과 동반된다.
올해 4월 30일에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호전되는 데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7월 30일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발전중, 전환중의 문제' 에 대해 천명하였고 9월 26일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당면 경제운행에 일부 새로운 상황과 문제가 나타났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근거하여 새로운 포치를 했다.
당중앙의 과학적인 판단과 포치는 중국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한다.
3분기 경제 데이터에서 우리는 국민경제가 안정적으로 운행되는 총적 기조가 변하지 않았음을 보았다.
경제 성장률의 변동 폭이 크지 않고 모두 예상 목표 가까이에 있으며 전국 도시 조사에서의 실업률과 물가수준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안정되고 외화 비축이 다시 3. 3만억 딸라 수준으로 돌아와 경제대세를 지탱하는 ‘거시적 4각’(경제성장률, 통화팽창률, 실업률, 국제수입지출)이 평온하게 운행되였다.
3분기 경제데이터에서 우리는 고품질발전이 착실히 추진되는 큰 추세는 변하지 않았음을 본다.
이를테면 지난 3분기 규모이상 장비제조업과 규모이상 첨단기술제조업 증가치는 지난 동기보다 각각 7.5%, 9.1% 증가했으며 신에너지자동차, 리튬이온 배터리, 태양광 등 '신3종'을 대표로 하는 록색산업은 두자리수의 고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주민 소득의 전 3분기 성장률은 GDP 성장률보다 약간 높다. 경제적 향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 구조적 향상이 있다.
3분기 경제 데이터에서 우리는 기반이 다져지며 안정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9월에 산업 성장률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을 멈추고 반등, 1월부터 9월까지 고정자산 투자의 성장속도가 련속 여러달 하락한후 처음으로 하락을 멈추고 안정으로 돌아왔다. 평범해 보이는 지표 개선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며 그 의미는 홀시 할 수 없다.
3분기 경제수치의 배후에서 우리는 또한 일련의 정책이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느낀다.
최근 들어 중국 경제는 '신심 전역'(信心仗)을 벌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준 금리 인하, 장기 류동성 약 1만억원을 풀어 기업 융자와 주민 신용대출 원가의 진일보 인하를 추진했다. 도시 속 농가 및 낡은 주택 100만채 개조를 추가 실시하고 년말까지 부동산 ‘화이트 리스트’(房地产白名单)프로젝트 대출 비준 금액이 2배로 늘어나 4만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자는 종종 가장 직관적인 충격력을 지니지만 정책의 함금량은 수자에만 포함돼 있는 것이 아니다.
함금량은 ‘목적성 ’에서 구현된다. 경제 하행 압력에 비추어 거시정책의 역주기 조절을 강화하였고 국내 유효 수요 부족에 비추어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초장기 특별 국채를 계속 발행하는 등 조치가 적시적이고 유력했으며 일부 기업의 생산 경영난에 비추어 기업 부축 강도를 높여 경영환경을 확실하게 최적화했다.
함금량은 ‘체계성 ’에서 구현된다. 재정, 금융, 소비, 투자, 부동산, 주식시장, 취업, 민생 등 각 분야의 정책을 총괄하여 합력을 형성하고 있다.
함금량은 ‘전망성 ’에서 구현된다. 현재에 착안할 뿐만 아니라 경제 중장기 발전의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더욱 중시하고 전국 통일 큰 시장 건설 지침을 제정하며 미래 산업 투입 성장 기제를 구축하는 등 중대한 개혁 조치를 제정하고 기초를 다지고 장원하게 내다 보며 고품질 발전 목표를 고정하는 것을 동요하지 않는다.
당면 중국경제는 구조 조정 전환의 관건시기에 처해있어 조정의 진통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으며 정책의 효과를 나타내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반등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지속하는 데 인내심이 필요하다.
방법은 항상 어려움보다 많고 자신감은 황금보다 더 귀하다.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잘 관철 실시하고 일련의 증량정책과 이미 출범한 보유량정책을 다그쳐 실시하여 적극적인 요소가 한층 더 루적되고 증가되도록 추진하며 백업의 매 하나의 경제세포가 더욱 활성화된다면 중국경제 성장도 지속적으로 량호해 질 것이다.
/신화사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