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첫눈을 맞이했다. 첫 성에꽃도 동시에 피여나 오화산은 잠시 은빛으로 뒤덮였다.
10월 23일 21시, 북대호스키장 새로운 눈철 인공제설도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동북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만드는 휴양지가 되였다.
이 눈은 2024-2025 새 빙설시즌이 곧 시작됨을 예고하고 있다.
새 빙설시즌을 맞이하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전면적으로 새롭게 승격되였다. 10개의 스키코스를 증설하여 개방 스키코스는 64개에서 74개로 늘었으며 스키코스 면적은 239헥타르에서 275헥타르로 늘었다. 개방 삭도는 11개에서 13개로 늘었다.
휴양지의 호텔 침대 수는 8,000개에서 9,000개로 늘어나 '백만명 스키장'의 전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 무료 스키체험은 11월 9일에 정식으로 시작된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