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경제일반

가격 대폭락! 항공권 100원시대 도래

김영화      발표시간: 2024-11-04 13:12       출처: 인민넷 选择字号【

10월 27일부터 중국민항은 2024년 봄겨울철 운항시즌을 집행했다. 여러가지 요인의 영향 아래 국내선과 국제선의 항공료는 다소 하락했다.

국경절련휴가 끝난후는 고봉기를 피해 관광하는 좋은 시기로 국내, 국제항공권, 호텔가격은 모두 하락한다. 이외 새로운 운항 시즌이 다가오면서 매년 항공편 환절기 전후로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관광객들이 관광하기 좋은 시기로 된다.

현재 일부 항공사는 겨울과 봄시즌 운항계획을 발표했다. 례하면 해남항공은 심천-마드리드, 춘추항공은 상해-부산 등 로선을 신규 추가했다. 새로운 로선의 판촉과 항공편 시간표의 조정으로 일부 국제항공권은 100원대까지 하락했다.

이외 10월 5일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인하된 것도 항공권 가격을 하락시킨 원인이다. 조정후 성인승객의 국내선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은 800km 이하 로선의 경우 1인당 로선마다 10원, 800km 이상 로선의 경우 1인당 로선마다 20원씩 부과한다. 조정전의 표준과 비교했을 때 각각 20원, 30원이 하락했다.

취날플래트홈에 따르면 상해에서 정주, 녕파, 할빈, 복주로,북경에서 태원, 란주, 천주, 서안으로, 광주에서 합비, 녕파, 온주, 장사로, 성도에서 은사, 려강, 훅호트, 은천 등으로 가는 로선의 항공료는 모두 300원 이하 (유류할증료 제외) 로 고속철도 가격에 비해서도 저렴했다.

국제선 항공료는 북경-제주도 322원, 상해-오사카 401원, 광주-치앙마이 362원, 중경-서울 429원으로 하락했다.

/인민넷


编辑:리철수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