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올해 량식 총생산량 11억키로그람 초과

화전시 각지의 추수작업이 현재 기본상 끝나 량곡을 입고시키고 있는 가운 데 올해 벼, 옥수수와 콩 수확은 보편적으로 비교적 좋았으며 량식 총생산량이 11억키로그람을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 화전시는 각종 흑토지 보호 정책을 계속 실행하고 지역 실정에 맞게 화학비료 감량 증효, 보호성 경작 등 기술 조치를 추진하여 고표준 농지 0.5만헥타르, 보호성 경작지 0.692만헥타르를 확보하고 농지 관개에 사용되는 물도랑 490.1키로메터를 정비했다.

콩과 옥수수 복합재배, 록색벼 재배기술 등 9가지 농업재배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하여 완성률이 90% 이상에 달했으며 농작물의 안정적이고 다수확을 촉진하였다. 

추수 기간에 화전시는 농업기술보급부문의 전문인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현지에 심입해 기술지도 써비스를 전개하도록 독촉하고 농가가 구역별, 분류별로 추수작업을 과학적으로 질서있게 전개하도록 인도하였다.

추수의 안전생산을 보장하기 위하여 화전시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는 조를 나누어 농기계 안전 조사정돈 행동을 전개하고 무면허, 무허가, 규정위반 등 행위를 엄격히 조사하였으며 농기계 안전 집법인원을 련인수로 260명 출동시키고 85명  규정 위반 조작 농기계 운전사에게 시정을 요구하였으며  21명에게 정돈 및 개진을 요구하였다.

이와 동시에 안전생산 선전 강도를 높여 농기계 반사스티커(反光贴) 2만 2,800개를 발급하고 농기계 안전 관련 선전물품 1만 7,000부를 발급하였다.

/강성일보

编辑：리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