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 청년인재 유치 및 초빙 계렬활동 진행 중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길림성교육청이 주최하고 길림성인재교류개발쎈터, 길림성대학교졸업생취업지도쎈터가 련합으로 주관한 ‘길림성 인재 모집 및 길림성 선택하기’ (吉聚人才就在吉林) 청년인재 길림성 취업 및 초빙 계렬활동이 27일 성인재시장에서 가동되였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펼쳐지며  29일까지 련속 3차례의 현장초빙활동을 가진다. 

매차의 현장 초빙활동에  참가하는 기업은 100개로 중량가가강유한회사, 수정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 길림성통용기계 (그룹) 유한책임회사 등 많은 유명기업들이 포함되며  인사전문일군, 재무주관일군, 구매전문일군, 공급사슬경영일군, 운수기사 등 각종 관리 및 기술직 2,000여개를 제공한다.

길림성인재교류개발쎈터 시장지도처 부처장 단영은 “이번 행사는 성내의  괜찮은 기업과 일자리를 엄선하여 내놓았다. 해당 로임대우, 초빙 일터의 발전방향은 대학졸업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성내의 대학졸업생들이 우리 성에 남아 취업, 창업하여 자신의 발전에 적합한 무대를 선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표했다. 

“나는 고향 장춘에서 취업하는 것을 더 원합니다. 성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내놓은 정책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향 건설을 위해 적은 힘이라도 보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빙회 현장의 여러 부스를 돌아본후 장춘대학 국제경제무역학과 졸업생 왕희죽은 길림성에서의 발전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였다.  

행사장에서 졸업생들은 기대에 부풀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장춘장광진보유한회사는 여러개의  량질의 일자리를 가지고 와서 많은 구직자들한테 높은 흡인력을 보였다. 회사 총경리 조리 진성걸은 기자에게 “더 많은 리공과 및 광학계 졸업생들이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성에 남아 취업하고 함께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이번 행사는 또 ‘96885 길림인력자원 온라인 플래트홈’, 길림인재사이트, 청년인재 취업애플렛에 온라인활동전문구역을 개통하고 대학졸업생 인재와 기업의 련결 교류 플래트홈을 충분히 구축하여 더욱 많은 대학졸업생들이 길림성에 남고 길림성으로 와서 취업하도록 흡인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