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문화및관광부에서 주최한 2024 중국국제관광박람회가 상해에서 개막된 가운데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연변 문화관광 기업 대표들을 조직해 길림성 대표단 성원단위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장백의 천하설’을 주제로 설계가 독창적이고 특색이 뚜렷하며 참여감과 몰입식 체험감으로 충만된 길림 전시장은 전시회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되였다. 연변 전시부스는 겨울철의 온화하고 아름다운 경치와 독특한 민속 매력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특색 문화창의 제품으로 관광객, 관광업체와 매체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업일군들은 또 연변홍보 지도와 문화관광 기념품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연변의 빙설관광자원과 관광제품을 홍보하여 관광객들의 흥미를 높이고 연변에 대한 인상을 깊게 했다.
올해 새로운 겨울관광 시즌에 연변은 ‘빙설 체험, 온천욕, 음식 맛보기, 노래와 춤 감상, 새해맞이’를 주제로 ‘장백 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겨울철 문화관광 브랜드를 꾸준히 구축하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연변에 초청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에서 빙설의 매력을 느끼게 할 타산이다.
이번 박람회는 ‘안녕! 중국’을 주제로 6개 전문 전시구역을 설치했는 데 국내 문화및관광 전시구역, 문화관광 과학기술 전시구역, 문화창의 제품 전시구역, 입국관광 편리화 및 관광봉사 전시구역, 문화및관광 체험 구역, 해외 문화및관광 전시구역을 포함했다. 박람회는 80여개 국가, 지역에서 온 1,000여명의 전시회 출품 업체와 600명에 이르는 해외 관광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