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활동 지속
최근 길림성 자동차교체갱신 보조금이 상향 조정된 데 이어 연변은 지난달 15일부터 ‘함께 누리는 운전 혜택’ 단체구매 활동을 시작했다.
일전 연길고신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제일자동차 폭스바겐 매장에 이르니 소비자들이 판매원과 소통하면서 가격을 흥정하고 있었고 상담원은 최근 발표된 보조금 정책과 페차절차를 소비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연길중성자동차무역유한회사 제일자동차 폭스바겐 판매총감 량봉명은 지난 15일 정부, 기업, 은행에서 손잡고 조직한 단체구매 활동이 가동된 후 3일 동안에 평일의 3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달성했는데 25대의 중고차를 회수하고 새 차 30대를 판매했다고 알려주었다.
소비자 김순복은 “오늘 매장에 와 테이론 모델을 계약했다. 중고차 교체갱신 보조금을 향수했고 동시에 판매기업의 가격혜택을 누려 도합 2만 5,000원가량을 할인 받았다.”며 만족해했다.
연변북방자동차판매유한회사 비야디왕조매장 종업원 악붕에 따르면 단체구매 활동이 가동되여 많은 소비자들이 매장에 와 시승하고 계약을 체결했는데 전에 비해 판매량이 20%가량 증가했다. 부분 모델은 판매기업에서 만원을 할인하는 토대에 국가 혹은 길림성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최고 3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연변주상무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자동차 ‘보상교환판매’ 행사가 시작된 이래 연변에서 2,869건의 페기갱신, 치환갱신 신청을 접수했는데 관련 보조자금은 4,002만원에 달하고 3억 6,600만원의 자동차 판매액을 이끌어냈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