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우정 ‘장백천하설 · 빙설 길림’ 주제 우편료 제품 ‘륙길설화(六吉雪花)’가 장춘에서 제막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우정이‘저유산(这有山)’과 함께 만든 ‘설국우체국’ 플래그숍(旗舰店)도 정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우체국은 단지 편지를 부치는 곳이 아니라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문화의 향연이다. 설국우체국은 지역 상업에 활력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동북의 독특한 자연자원, 특색문화와 현대적 상호작용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올해 빙설시즌에 길림성 문화관광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로 되였다.
‘륙길설화’는 ‘북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에 이어 두번째로 눈꽃 형태를 주요 시각 요소로 한 우편료 도표이자 길림성 지역 최초의 ‘눈꽃 우표’이다. ‘륙길설화’는 ‘길림의 산, 길림의 물, 길림의 사람, 길림의 토지, 길림의 풍경, 길림의 농특산물(吉山、吉水、吉人、吉地、吉景、吉品)’을 상징하고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다.
‘저유산’ 안에 있는 우정 신문・잡지 판매대이다. 여기서 책을 볼 수도 있고 편지을 보낼 수도 있다.
‘설국유체국’ 정문.
‘설국우체국’은 빙설을 주제로 하여 참신한 문화창작 상품과 동북 특색 농부산물을 선보인다. 사람들이 먼 곳에 있는 친구들에게 직접 기념 스탬프가 찍힌 엽서를 보낼 수 있는 동시에 동북 특색 있는 선물을 살 수도 있다. 이것은 상업의 혁신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부흥이기도 한다. 이 주제 우체국에서 편지들이가 배달될 때마다 독특한 지역적 매력을 외계에 보여주게 된다. 이런 설계 리념은 겨울의 물결 속에서 동북 문화 명함을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며 길림성에 와서 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륙길설화’가 찍힌 엽서와 봉투들.
문화창의류 제품인 우정화물차 모형.
가득 진렬된 문화창의류 제품들.
관람객에게 ‘설국유체국’의 주제 엽서를 소개하는 일군.
‘설국의 비밀’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고객들.
귀여운 우체국 주제의 책상 장식품이다.
‘설국우체국’ 봉사일군이 환한 미소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품목이 다양하는 동북 특산물.
‘설국우체국’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미녀들./길림일보
고객들이 엽서를 고르고 있다./길림일보
고객이 편지를 쓰고 있다./길림일보
고객들이 문화창의류 제품을 고르고 있다./길림일보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고객들./길림일보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