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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역 빙설소비 성수기 맞이

김영화      발표시간: 2024-12-16 10:57       출처: 경제일보 选择字号【

12월에 들어서면서 빙설관광소비가 성수기를 맞이했다. 일전 현지 특색을 체험하는 ‘동북 온돌’이 인기 화제로 되였고 네티즌들은 SNS에서 관광체험을 공유했다. 메이퇀의 수치에 따르면 11월 이래, ‘동북 온돌’의 검색 열기는 전월 대비 154% 성장했고 할빈, 심양, 장춘, 연변, 장백산이 인기 검색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빙설시즌에 동북에서 관광할 때 남방 관광객들은 ‘온돌 민박’에 드는 것을 좋아한다.

남방 관광객들이 동북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일부 민박집은 전통적인 온돌방을 준비하고 무료로 얼린 배를 제공하며 꽃솜옷도 준비하여 관광객들이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어떤 민박집은 물 뿌리기, 모닥불야회, 만두 빚기 등 특별 행사도 조직한다.

수치상으로부터 볼 때 동북관광의 열기는 음력설까지 지속된다. 메이퇀 수치에 따르면 12월 9일까지 동북(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의 관광 주문량은 동시기 대비 35% 성장했다. 그중 상위 5위에 든 목적지는 할빈, 심양, 장춘, 연변, 대련이고 상위 5위에 든 객원지는 북경, 광주, 심수, 상해, 항주이다.

/경제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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