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들어서면서 빙설관광소비가 성수기를 맞이했다. 일전 현지 특색을 체험하는 ‘동북 온돌’이 인기 화제로 되였고 네티즌들은 SNS에서 관광체험을 공유했다. 메이퇀의 수치에 따르면 11월 이래, ‘동북 온돌’의 검색 열기는 전월 대비 154% 성장했고 할빈, 심양, 장춘, 연변, 장백산이 인기 검색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빙설시즌에 동북에서 관광할 때 남방 관광객들은 ‘온돌 민박’에 드는 것을 좋아한다.
남방 관광객들이 동북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일부 민박집은 전통적인 온돌방을 준비하고 무료로 얼린 배를 제공하며 꽃솜옷도 준비하여 관광객들이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어떤 민박집은 물 뿌리기, 모닥불야회, 만두 빚기 등 특별 행사도 조직한다.
수치상으로부터 볼 때 동북관광의 열기는 음력설까지 지속된다. 메이퇀 수치에 따르면 12월 9일까지 동북(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의 관광 주문량은 동시기 대비 35% 성장했다. 그중 상위 5위에 든 목적지는 할빈, 심양, 장춘, 연변, 대련이고 상위 5위에 든 객원지는 북경, 광주, 심수, 상해, 항주이다.
/경제일보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