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회사에서는 일전 울라지보스또크—연길—서울 환승 항공편을 내와 중국, 로씨야, 한국 려객 국제 환승 출행에 편리를 제공했다.
목전 연길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사이를 오가는 남방항공 국제항공편은 매주 두차례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행되고 연길과 한국 서울 사이를 오가는 남방항공 국제항공편은 매일 한차례 운행된다.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연길—한국 서울 환승 항공편 탑승권 가격은 1,421원부터 시작하고 한국 서울—연길—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환승 항공편 탑승권 가격은 1,596원부터 시작한다. 환승 항공편 탑승권 가격은 한구간씩 탑승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
남방항공길림분회사 연길영업처 사업일군 김복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남방항공이 연길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사이를 오가는 항로를 회복한 이래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연길을 경유해 한국 서울로 가는 려객들의 환승수요가 부단히 늘어나고 있다. 동북전면진흥전략에 조력하고 중국 로씨야 한국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키기 위해 근일 남방항공에서는 또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연길을 경유해 한국 서울로 가는 환승 항공편을 내왔다. "고 말했다.
2023년 8월에 첫 사증면제 입경 로씨야 관광팀이, 올해 11월 8일에 첫 사증면제 입경 한국 려객들이 입국한 이래 우리 주 다국관광시장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연변을 찾는 로씨야와 한국 관광객들이 뚜렷이 늘어났다.
공항 주재 연길세관 판사처 주임 장립빈은 "연길세관에서는 변방검사, 공항 등 단위와 협동 배합하고 자원 공유를 실행했는데 주동적으로 각 항공사와 련결해 출입경 려객 정보를 정확하게 장악하고 과학적으로 려객흐름 고봉 시간대를 평가해 통관능률을 일층 제고시켰다. '지혜검사'를 활용하고 빅데이터 위험분석, CT기 지능검사 등을 통해 통관절차를 일층 최적화하면서 능률적이고 원활한 통관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 27일까지 연길공항 2024년 루계 관광객 흐름은 연 166만명으로 동기 대비 41.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에 대해 사증면제정책을 실시한 이래 연길세관 항공통상구에서 감독관리한 출입경 인원은 연 3만 6,644명으로 동기 대비 22.22% 증가했는데 그중 한국적 려객이 출입경 려객 총수의 32.49%를 차지했다.
남방항공 연길영업처: 0433-2702000
/연변TV방송국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