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가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100강에 입선했다.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북경시에서 개최된‘브랜드로 농업 발전을 강화하고 향촌진흥에 조력’2024년 산업 및 도시 융합 소개 연구토론회에서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상위 100순위를 명단을 발표했는데 연길시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도시로 80위에 올랐다.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지수는 인민일보사 소속 중국도시신문사와 중국도시브랜드연구원에서 중국신문업협회, 중국전매대학 벽아브랜드연구원의 지지하에 국가 관련 부 및 위원회, 중국 디지털산업브랜드군집과 마이크로 핫스팟(微热点)연구원의 데이터 및 관련 기준에 따라 2023년 11월 8일부터 2024년 11월 8일까지 전국 397개 현급시의 관련 데이터에 대해 표준화 분석을 진행하고 최종 산정해낸 것이다.
중국 도시브랜드 평가 프로젝트 조장 겸 《중국도시보》 총편집인 두영자의 소개에 따르면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는 전국 도시선전분야에서 가장 권위적인 연구성과중 하나로 이미 도시선전 효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참고로 되였다. 전파열기 지수는 국가표준인‘브랜드로 도시 평가’의 37개 지표중 하나이고 이번 발표는 2025년 전국 도시브랜드 평가 발표를 위한 준비라고 전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