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 현장에서 해외 구매상들이 인삼제품에 대해 료해하고 있다
일전 장춘에서 있은 제3회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에 따르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와의 전통 의약 국제 협력을 심화하기위해 우리 나라는 향후 3년 내에 관련 국가의 1,300명 중의약 인재를 전문 양성하기로 했다.
중의약은 국제 협력의 신흥 분야가 되고 있다. 국가중의약관리국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40여개 외국 정부, 지역 주관기구 및 국제기구와 전문적인 중의약협력문건을 체결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국가에 30개 고품질중의약해외쎈터를 건설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 국장 여염홍은 이번 대회에서 이렇게 표시했다. 다음단계에 중점적으로 침구연구, 약초연구, 전통의학실증(循证)연구 등 분야를 둘러싸고 관련 국가, 지역과 국제기구 등과 과학기술혁신교류와 전환협력을 전개하여 전통의약의 과학연구수준을 제고하게 된다. 3년 내에 첫진으로 1,300명의 관련 국가의 중의약 인재를 양성하여 중의약 문화의 국제 교류와 전승을 함께 촉진할 계획이다.
‘신질의 과학기술력이 건강을 선도, 함께 미래를 창조’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 2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각측 대표들은 중의약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중의약봉사능력을 제고하는 등 의제에 대해 교류를 전개했다.
2024 장춘국제의약건강산업박람회도 제3회세계중의약과학기술대회와 동시에 전개되였는데 박람회 참가자는 연 10만명을 초과하였다. 박람회서 많은 제조업체에서 지능진료설비, 정밀 중약조달시스템 등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중의약현대화의 최신 성과를 전시하였는데 이는 한편 해외구매상들이 상무 접목을 진행하도록 흡인했다.
“일부 라틴아메리카 국가에도 약초의학이 있지만 주로 향촌지역에서 류행하고 있어 높은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뻬루 구매상인 바카노바 일레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중의약의 발전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중국 동료들과 더 많은 협력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