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연길관광 기념품’ 특색관광상품 전시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급 수상 상품구역, 성급 수상 상품구역, 시급 수상 상품 구역 3개 구역으로 나뉘여 총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전시회에는 막걸리, 비빔밥소스, 장졸임, 육포, 김치 등 전통음식은 물론 특색커피, 창의커피컵, 조선족 패치워크(拼凑布艺) 손가방 등 관광상품들이 전시되였다.
연길시에서는 이미 6차례 ‘연길 관광기념품’을 주제로 연길시 관광상품 대회를 펼쳤고 국가급, 성급 관광상품 대회에 참가해 70개의 상품이 수상했는데 최근 절강성 의오시에서 열린 2024 중국특색관광상품대회 및 2024 중국관광상품대회 시상식에서 연길시는 금상 4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획득했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산업발전 및 자원개발과 과장 김파에 따르면 전시, 판매, 오락을 일체화한 전시부스를 통해 량질의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제조기업의 판매경로를 일층 확장하게 된다. 또한 향후 관광상품 연구개발 플래트홈을 적극 구축하고 시장 수요에 부합되는 고품질 관광상품을 일층 발굴해 관광소비시장을 풍부히 하면서 관광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일조할 계획이다.
/김영화기자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