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및관광부판공청에서 2024년-2025년 전국 빙설관광 명품로선 12갈래를 발표한 가운데 ‘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가 연변을 경유했다.
‘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 로선의 주요 접점 도시는 장춘시, 이도백하진, 연변조선족자치주와 길림시이다. 연선에는 장춘빙설신천지, 송원차간호겨울어렵, 길려만봉통화스키리조트, 장백산만달국제리조트, 장백산화미승지리조트, 분설장백산전설, 장백산금나라옛거리, 장백산전설마을비행체험관, 장백산운정시장, 룡정비암산온천옛마을, 훈춘방천풍경구,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 만과송화호리조트, 북대호스키리조트, 길림시무송도 등 빙설관광지를 포함했다. 관광객들은 이 로선에서 빙설어렵문화관광축제, 장백산분설축제, ‘장백산의 겨울’ 빙설관광시즌, 전국대학생스키경기(동북 경기구), 길림무송빙설축제, 분설제조·흥미장백, 2024년 ‘장백산의 겨울’ 빙설관광시즌, 중국·길림송화강 스케이팅 마라톤 도전대회, 송화강 설곡시장, ‘압록강·룡산호 어렵문화축제’, ‘산수장백·설경고성’ 빙설시즌 등 특색 있는 빙설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룡정비암산온천옛마을의 온천은 천연 온천인데 토자원부 검측중심의 검측결과에 따르면 이 온천은 메타규산 고불소 온천으로서 관광객의 신체를 온양하는 양생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훈춘방천풍경구는 관광객들이 방천풍경구에서 중조로 삼국 특색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변경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은 40여채의 조선족 민족특색 건물로 구성되였는데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조선족복장 려행촬영, 조선족악기, 조선족떡 제작과 축제 활동 등 독특한 민족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