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량신’정책을 힘써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고 관련 방면과 함께 래년 관련 정책을 다그쳐 연구, 제정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19일 기준으로 보상교환판매정책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약 270만 대의 자동차가 페차갱신 됐으며 자동차 교체 치환 수는 310만 대를 초과했다. 또한 ‘보상교환판매’를 통해 3,33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5,210만대 이상의 해당 제품을 구입했으며 전기자전거의 신규 교체량도 100만대를 웃돌았다. 올해이래 소비품 ‘보상교환판매’로 관련 제품의 소비규모가 총 1만억원을 초과했다.
자동차방면에서 보면 11월 국내 승용차 소매량은 242.3만대인데 지난 동기 대비 16.5% 성장했으며 10월에 대비해 7.1% 성장했다. 국내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량은 126.8만대로 동기대비 50.5%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련속 3개월간 50% 이상을 유지하였다.
가전제품 및 인테리어소비 방면에서 보면 11월, 한도액 이상 가전제품과 음향기기, 가구류 상품의 소매액은 동기대비 각각 22.2%, 10.5% 증가되였다. 부가가치세 령수증 데이터에 따르면 11월에 가정용 시청각 설비 소매업, 랭장고 등 가전 소매업 판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8% , 74.4% 증가했다.
소비시장에 대한 견인효과로 볼 때 11월, 자동차류 상품의 소매액은 동기대비 6.6% 성장하여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성장속도를 0.5% 가속화시켰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동기 대비 증속에 대한 기여도는 ‘지연’세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였다. 가전제품과 음향기기 소매액 증가속도는 련속 3개월간 20% 이상을 유지하여 기타 상품의 소매액 증가속도보다 훨씬 높았다.
상무부 소비촉진사 사장 리강은 “보상교환판매 정책의 성과는 공급단에로 전달되여 관련 업종의 생산 가속화를 유력하게 이끌었다. ”고 표했다.
11월, 전국 자동차 생산은 343만 7,000대를 완수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11.1%, 10월 대비 14.7% 증가하여 월간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자동차 제조업의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여 성장률이 전달에 비해 5.8% 빨라졌다.
자원의 순환리용수준도 대폭 제고되였다. 11월 전국 중고차 거래량은 178만 6,000 대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 전국 페기 자동차 회수량은 103만2,000대로 전년 대비 141.6% 증가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페기 가전제품의 회수량은 61만 6,000톤으로 동기대비 7.7% 뚜렷이 증가되였다. 재생자원의 회수리용체계가 부단히 완벽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자격을 갖춘 페기자동차회수기업중 3/4 이상은 이미 신에너지자동차해체능력을 형성하였다.
소비품의 ‘보상교환판매’에 외상투자기업이 적극 참여하여 동등하게 혜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보상교환 판매량 중 외자 브랜드의 신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5% 를 넘었고 10개 주요 외자 자동차 기업의 승용차 판매량은 9월, 10월에 전월 대비 각각 15.5%, 4.1% 증가했다. 8대 류형의 가전제품의 외자브랜드가 차지하는 비률도 16% 를 초과하였다. 제3측 기구의 수치에 따르면 ‘보상교환판매’로 외자브랜드 가전제품의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액이 동기대비 각각 약 31%, 49% 증가되였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량신’정책을 힘써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명확히 했다. 리강은 상무부는 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고 관련 방면과 함께 래년 관련 정책을 다그쳐 연구, 제정하고 있다고 표했다.
/신화넷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