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돈화시에서 가장 큰 빙설락원인 륙정산 눈세계가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면서 광범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겨울을 감상하고 빙설을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제공했다.
2024년 겨울에 들어서서부터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는 량질의 빙설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륙정산의 주차장을 충분히 활용하여 총면적이 약 4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륙정산 눈세계’를 적극적으로 건설했다. 오전 9시 기자는 륙정산 눈세계를 찾았는데 마치 동화 속의 빙설왕국에 들어선 것 같았고 하얗고 아득한 설역과 다양한 오락기구가 눈에 안겨왔다. 륙정산 눈세계에는 스노클링, 스노모빌, 자전거, 눈썰매 등 다양한 빙설오락구역이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마음껏 즐기는 장면은 흰눈으로 뒤덮인 망망한 눈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륙정산 눈세계’개방 당일 륙정산문화관광구는 관괭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반값 우대정책을 실시했다.
/연변발부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