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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만과송화호스키휴양지의 새해 첫 노을

손맹번      발표시간: 2025-01-08 15:40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년말년시에 수많은 스키애호가들이 길림만과송화호스키휴양지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사람들이 산꼭대기에 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큰소리로 웨쳤다.

이번 빙설시즌 이래, 길림성 관광시장이 활기로 차넘친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스키휴양지들이 분분히 불꽃쇼, 유명 가수와  밴드 초청공연 등을 펼치면서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양력설 당일, 만과송화호스키휴양지의 관광객수와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와 29% 늘었다. 북대호스키휴양지와 만봉통화스키장의 관광객수와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와 54%, 27%와 6.3% 늘었다. 

/손맹번기자(동영상: 성당위 선전부)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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