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시는 인삼협회 설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표대회를 거행하고 인삼협회 제1기 조직기구를 선출하였다.
부시장 류향도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61개 회원단위 대표, 시 직속 관련 단위와 시 농업계통 주요 책임자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회의는 《협회 정관》을 통과하여 협회 제1기 지도부를 선출하였다.
류향도는 축사에서 ‘인삼은 가장 잠재력이 있고 가장 우세가 있으며 가장 전망이 있는 산업 중의 하나이며 협회가 정책 기회를 포착하고 시당위와 시정부의 정책결정과 포치에 따라 큰 종심을 견지하고 력량을 발휘하여 장원한 계획을 세우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각 방면의 자원을 련결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협회 구성원 간의 정책교류, 기술교류, 정보교류를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산업 발전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 관련기업은 과감하게 책임지고 주동적으로 행동하여 기업과 정부의 련락자, 회원기업 합작의 촉진자, 규범업계 발전의 주도자,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조직자가 되야 하며 공동상의, 공동연구, 련동을 강화하여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회원기업은 경영에 전념하고 알심들여 관리하며 열성적으로 서로 돕고 자원공유, 상생을 협동추진하여 종자래원 보호, 제품 연구개발, 품질 검측 등 면에서 더욱 큰 돌파를 실현하고 단결발전의 짙은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힘써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시의 현 인삼 총면적은 18만 7,400무이고 매년 인삼생산량은 3,854톤에 달하며 인삼 종합생산액은 27억 3000만원에 달한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