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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북촌,무형문화유산인 중국 음력설 함께 경축

손맹번      발표시간: 2025-01-23 10:45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빙설관광과 민속체험으로 유명한 매하구시 지북촌은 최근 몇년 동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바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천연자원과 문화자원에 의존하여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2,179평방키로메터에 불과한 지북촌은 ‘음식, 호텔, 교통, 관광, 소비, 오락’ 전 사슬을 밀접하게 통합하고 참여, 체험 등 혁신적인 방법으로 소비 활력을 자극했다. 

이번 음력설은 중국 음력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명부에 등재된 후 첫번째 음력설이다.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모범인 지북촌은 음력설에 관한 문화 선전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새납, 사자춤, 화호(火壶) 등 각양각색의 전통 민속활동을 준비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길림성 빙설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뿐더러 아름다운 음력설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제작:손맹번기자 (소재 제공: 성당위 선전부)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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