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집된 2025년 전성 과학기술사업회의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 1년간 우리 성 혁신형 건설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과학기술혁신 고품질 발전 선도 지지능력이 부단히 증강되였다. 그중 기업혁신활력이 강화되였는바 첨단기술기업이 동기대비 14.4% 늘어난 4,107개에 달하였는데 이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4년, 우리 성의 전 사회 연구개발 투자 총량은 200억 원을 돌파했다. 장광위성은 위성레이저 100기가비트(千兆比特) 초당 초고속고해상도 원격수감영상 전송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였고 통화안예특은 세계 최초로 재조합 인백단백주사액(重组人白蛋白注射液)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스마트 농기계, 인삼, 위성 데이터, 광전 정보, 현대종자산업 등 중점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10개 집중공략 프로젝트를 두차례에 걸쳐 가동했는데 혁신 플래트홈 구축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해 장백산, 삼강, 지광 3개 성의 실험실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기업이 주도하는 산학연(产学研)이 융합을 가속화하여 1,000여명의 ‘과학혁신 책임자 (과학혁신 부총책임자)’가 기업의 혁신발전을 추진하였는바 한해동안 성내 3,609개의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실현하였으며 기술계약 거래액은 240억 9,000만원에 달하여 두 가지 지표는 전년 대비 두배로 증가했다.
2025년 우리 성은 성당위 과학기술위원회의 중대과학기술혁신 결책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과학기술난제해결 체계화능력을 제고하게 되며 고품질 과학기술 공급을 끊임없이 증가하고 산업을 대상으로 한 기초연구를 강화하며 더욱 많은 차수의 력량집결 난제해결 특별 프로젝트를 기획, 가동, 실시하고 이미 수립된 프로젝트의 력량집결 특별 프로젝트 조직 및 실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중대혁신 플래트홈 건설을 강화하고 장백산, 삼강, 길광 3개 성 실험실의 고효률 운행을 추진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며 본격적인 교육, 산업 일체화 발전 3 개년 행동계획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해 과학기술 기업을 육성하고 기업과 고등학교 인재 교류 통로를 더욱 넓혀 과학기술의 중점 업종에 에너지 부여를 추진하고 과학연구의 난제돌파와 성과전환의 동시배치, 동시실시, 동시심사를 촉진하게 된다.
이밖에 과학기술 개방과 협력을 강화하여 우수한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과학연구 프로젝트 경비 도급제 범위를 확대하며 성 산하 고등학교에서 직무과학기술 성과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청년인재 발견, 선발, 양성 기제 등을 보완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