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절기가 지나자 련며칠간 교하시 농업부문은 신속히 행동하여 봄갈이 준비작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는바 올해 량곡 생산을 위해 좋은 국면을 조성했다.
올해 량곡작물의 파종면적이 174만 8,000무로 확정되였고 옥수수, 콩, 벼 등 3대 주요작물의 종자 및 부대적인 화학비료, 농약이 모두 이미 충분히 준비되였다.
이와 동시에 우대정책을 적극 실시하여 농가가 농기구 817대(세트)를 새로 구매하도록 도와주어 농기계 보유량이 3만 3,000여대에 달하도록 함으로써 봄철 농업 생산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게 되였다.
농자재 가짜상품의 타격강도를 높여 지금까지 교하시 농업부문은 연인수로 30여명의 집법일군을 출동시켜 50여개 상점을 검사하고 고지서, 선전서 등을 5,000여건 발급했다.
또한 교하융매체, 위챗그룹을 통해 제때에 ‘농자재 구매 주의사항’을 발포하여 농민들이 속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시켰다.
농업 신기술을 적극 추진하여 교하시 농업부문은 콩과 옥수수의 띠모양의 복합재배 기술을 혁신적으로 실시하며 보호성 경작 등 농업 신기술을 보급했다.
농업과학기술전문가써비스팀을 설립하고 기술지도와 기능훈련을 전개했다. 교하시의 농업부문은 온라인 동영상 수업, 오프라인 단일 항목 지도를 결합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여러 향진의 농작물 재배 수요를 조사하여 봄갈이 생산의 과학성, 온정성, 안전성을 실현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