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래 돈화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향촌 산업발전의 중요한 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강유력한 감독으로 촌민들이 ‘시급해하고 힘들어하고 근심하고 해결을 바라는’ 문제 추동중 따푸차이허진 송강하촌에 한채의 고구마창고를 신축해주는 것으로 촌민의 소득 증대에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20일, 따푸차이허진 송강하촌당지부 서기 왕덕민은 “돈화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의 지지 덕분에 창고를 건설하여 전 촌 30여만킬로그람 고구마의 겨울철 저장과 운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고구마산업을 통해 촌민들은 60여만원의 소득을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강하촌에는 현재 300여가구, 800여명의 촌민이 있는데 최근년간 촌당지부는 당지의 자원 실제와 결부하여 집체경제를 장대시키는 가운데서 부단히 새로운 길을 탐색했다. 2021년, 송강하촌은 당지부가 인솔하여 합작사를 꾸리고 촌민들이 자원적으로 주식에 가입하여 배당을 받는 형식을 통해 촌집체에서 재배하는 50무의 경작지를 300여무로 확대했다. 2024년, 송강하촌에서 재배한 300무의 고구마는 풍작을 거뒀는데 무당 1,750킬로그람에서 2,000킬로그람을 수확하고 총생산량은 50여만킬로그람에 달했다.
고구마 농사가 풍작을 거두면서 촌민들은 기뻐하면서도 근심도 없지 않았다. “이렇게 많은 고구마를 한꺼번에 다 팔지 못하니 겨울철의 보관이 큰 문제이다. ‘고구마 저장창고’가 있으면 좋겠다.” 촌민들의 ‘소망’을 알게 된 돈화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즉시 ‘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직능부문’ 협동추진기제를 가동하고 현지 조사연구, 전문회의 소집, 감독 등 방식을 통해 따푸차이허진 당위, 정부와 관련 직능부문에서 주체책임을 잘 시달하도록 독촉했다.
또한 송강하촌을 도와 농촌 종합개혁 전이지불자금 50만원, 향촌진흥 련결자금 30만원을 제때에 신청하고 432평방메터에 달하는 저장창고를 신축했으며 2개의 일체식 랭장창고를 구매, 설치했다. 그중 신선도 유지 저장창고는 한번에 30여만킬로그람의 고구마를 저장할 수 있어 겨울철 고구마 저장과 관련된 급한 문제를 해결했다. 게다가 저장한 후의 고구마 판매가격은 킬로그람당 2원 좌우가 높아지면서 수입증대에도 도움이 됐다. 촌당지부 서기 왕덕민은 “우리 촌의 고구마는 품질이 우수하고 저장 품질도 우수하여 돈화백화 슈퍼와 만객륭슈퍼 등 대형 슈퍼에서 판매될 뿐만 아니라 장춘시구아슈퍼 등의 매대에서도 판매되여 촌민들에게 경제수익을 가져다주었으며 고구마산업 발전에 대한 촌민들의 신심도 증강시켰다.”고 말했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