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 및 관광국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8,500만 원의 자금이 투입된 도문시 국문관광종합단지 내 일부 건물은 이미 투자 유치가 완료되여 사용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건물들 역시 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이 건물들은 올해 8월 모두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도문시국문관광종합단지 대상은 도문시 통상구 거리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 건설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관광의 새로운 형태를 혁신적으로 융합하여 민속 특색 음식, 레저오락, 종합 슈퍼마켓, 려행촬영, 관광 숙박 등 기능을 통합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특색체험과 원스톱 써비스를 제공하고저 기획되였다. 이 대상은 7,457평방메터의 면적을 차지하며 총건축면적은 8,827평방메터로 3개의 건물이 포함된다.
1호 건물은 건축면적이 4,081평방메터이며 관광집산쎈터, 민속가무공연 레스토랑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하수공사, 일부 상수공사 및 일부 전기공사가 완료되였으며 6월에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2호 건물은 건축 면적 1,539평방메터이며 민속 특색이 담긴 레스토랑, 상품 전시 및 판매 공간, 려행 촬영 기지, 레저용 커피 광장, 그리고 360도 전망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일부 시설은 이미 운영을 시작한 상태다. 그중 360도 전망대에는 계단식 전망좌석이 설치되여 관광객은 360도 막힘없는 시야를 통해 강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3호 건물은 건축면적이 3,207평방메터이며 도문시 최초로 대형 호텔 브랜드와 협력한 호텔로 객실 수는 60개이며 올해 8월에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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