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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경제일반

인간형 로봇 진화 가속화한다

김영화      발표시간: 2025-04-23 14:31       출처: 新华社 选择字号【

지난 주말, 북경 역장에서 펼쳐진 세계 최초의 인간과 인간형 로봇이 함께 달리는 하프마라톤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개의 로봇이 몇번의 로면 시험과 장비 조정을 거쳐 마침내 인간과 같은 경로에서 코스를 따라 ‘함께 달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2025 북경 역장 하프마라톤 및 인간형 로봇 하프마라톤은 력사에 기록될 경기인바 로봇이 경기장에 선 자체가 성공이며 그 의의는 성적 그 자체를 훨씬 뛰여넘었다. ‘천공팀’ 성원 위가성은 "이번 대회는 마라톤 정신을 전파하는 체육 행사일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과 체육이 깊이 융합된 창의적인 실천"이라며 "'인간-로봇 공동 달리기'는 첨단 과학기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혔을 뿐만 아니라 로봇 기술 보급과 확산에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기술 돌파와 제품 업그레이드, 응용 실현을 추동했다"고 말했다.

4월 19일, ‘천궁팀’ 인간형 로봇이 2025 북경 역장 하프마라톤 및 인간형 로봇 하프마라톤 경기에서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신화사 기자 리하 촬영

북경마라톤협회 조복명은 "인간형 로봇 하프마라톤은 달리기 대회에 새로운 볼거리를 더했으며 과학기술이 체육 행사의 인기를 빌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 혁신 성과가 '일반 대중의 생활속으로 들어가' 일상생활에서 활발히 활용되도록 했으며 첨단과학기술 산업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와 수용도를 높여 더 나은 써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신화사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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