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전통 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장춘시 주요 거리와 골목의 야경도 오색찬연한 색등으로 새롭게 단장되여 명절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주고 있다. 밤장막이 드리우면 가지각색 색등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도심 곳곳에 조성한 야경이 한 거리에 한 풍경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울 겨울 빙설관광 시즌을 맞아 장춘시는 관광객들로부터 국내 겨울철 빙설관광 주요 목적지 도시로 지목되였다. 자동차의 도시 장춘은 빙설과 열정 그리고 오색찬연한 색등을 밝혀 북방의 겨울 매력을 느끼러 이곳을 찾아오는 해내외 관광객들을 화끈하게 맞이하고 있다.
/리철수 류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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