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길림대학 지질궁박물관이 대외에 무료 개방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길림대학 지질궁박물관은 1952년에 세워졌으며 지질박물관과 고고학및예술박물관 2개 분관으로 구성되였다. 박물관은 수장품이 많고 특색이 뚜렷하여 우리 나라 나아가 아시아에서 유명한 고등학교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중국 여러 지역 그리고 세계 30여개 나라와 지구의 2만여점 전시품이 소장되여 있으며 그중에는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공룡화석ㅡ장춘룡, 상나라 때의 갑골과 청동기, 남송 때 악비의 도장 등 진귀한 물품도 있다.
2018년 박물관은 전국 중소학생 수학실천교육기지로 명명되였다. 박물관 5층은 황대년교수기념관으로서 사무실, 영예실, 도편실물전시구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여 그가 과학연구에서 이룩한 돌출한 성적을 관람객들에게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길림신문 류향휘기자
编辑:刘向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