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철을 맞아 4월 19일, 장춘신구에서는 북호공원에서 2024년 장춘신구 100가지 문화관광 및 북호공원 봄나들이 활동 가동식을 가졌다. 추운 겨울을 지나보내고 봄을 맞아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시민들은 가벼운 복장 차림을 하고 이날 북호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했다.
장춘 시내의 북쪽에 위치한 장춘신구는 상가들이 갈수록 운집하고 문화관광과 체육오락시설들이 륙속 들어서고 있으며 새로운 매력과 활력, 흡인력을 발산하고 있다.
/길림신문 류향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