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스포츠 전문채널 ESTV가 지난 12월10일 한국에 아시아 지사를 설립했다. ESTV는 경쟁력 있는 게임과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독보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24시간 연중무휴 e스포츠 채널이다. 2019년에 출시된 ESTV는 게임 애호가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제공하며, 라이브 e스포츠 토너먼트, 업계 뉴스, 독점 오리지널 프로그램, 게임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사진(왼쪽부터) 대표이사 이한수. 회장 Joshua J.Y AN, 설립자 에릭 윤, 한국 신화사 언론대표 조명권
전 세계 여러 디지털 및 선형 플랫폼에서 방송되는 ESTV는 최고의 e스포츠 조직, 퍼블리셔 및 브랜드와 협력하여 팬과 행동의 핵심을 연결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혁신과 커뮤니티 참여에 중점을 둔 ESTV는 중국, 한국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플레이어, 팬, 업계 리더 간의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ESTV의 설립자겸 CEO인 에릭 윤 (현 International Emmy Awards 심사위원)은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혁신으로 유명한 아시아 및 중국과 한국의 역동적인 시청자들에게 ESTV의 24시간 연중무휴 e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의 비전은 이러한 활기찬 커뮤니티를 프리미엄 글로벌 e스포츠 콘텐츠와 연결하는 동시에 현지 게임 생태계의 독특한 재능과 경쟁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확장은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서 e스포츠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ESTV의 의지 강조이기도 하다." 라며 아시아 지사의 설립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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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 지사는 아시아에서 ESTV의 모든 마케팅과 E-스포츠의 글로벌 대회를 주최하고 아시아에 많은 게임 회사와 더불어 글로벌 게임 대회를 추진하여 전세계 게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아시아 지사 대표에 이한수 대표를 위촉하였다.
이한수 대표는 현재 국제사회복지재단(NFSWA재단) 이사장이며, 아시아 숏폼 컨텐츠 연맹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앞으로 게임 산업과 대회 등으로 ESTV는 3억명에 달하는 시청자를 가지고 있어 E-스포츠에서 상위 채널로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R월드크리에이터뉴스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 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