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룡시공안국은 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수사대대를 조직해 시장감독관리국, 교육국과 함께 관할구역 내의 교정 음식물 련합점검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백일 가정방문조사 평안보호’와 ‘9개 작은 장소 안전우환 백일 공략’ 행동을 한층 더 추진하고 교정의 식품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여 광범위한 학생과 교원들의 음식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교정 음식물의 생산, 가공, 저장, 판매 등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되였는데 현장조사, 자료검색, 문의교류 등 방식을 통해 학교 식당, 학교 주변 상점, 음식점 등 장소에 대해 전면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검사 내용은 주로 식품원료 구입, 식품 가공조작, 식품 저장조건, 식기 소독, 종업원 건강증명서 등을 포함했다.
화룡시 15개 학교 주변의 식품경영업체들에 대한 점검을 한 결과 대부분 업체들이 식품안전 법규를 준수하고 식품품질 안전을 지키고 있었다. 또한 개별적인 업체들이 식품저장이 부당하고 종업원의 조작이 규범화되지 않은 등 일부 문제점도 발견되였다. 이런 문제에 비추어 검사조는 그중 4개 업종단위들에 대해 정돈개선의견을 제기하고 즉시 정돈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화룡시공안국 해당부문 관련 책임자는 이번 련합점검은 교정의 식품안전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 교원과 학생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환경을 마련했는바 향후 화룡시공안국은 부서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식품안전감독관리제도를 부단히 보완하여 교정의 식품안전사업이 더욱 큰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