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룡정시인민검찰원은 민족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론술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락착하고 고락을 같이 하고 영욕을 같이 하며 생사를 같이 하고 운명을 같이 하는 공동체리념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고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기’주제당일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당일 룡정시검찰원의 검찰 간부와 경찰들은 국기게양식을 거행하고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을 방문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사업경험과 방법을 학습했다.
이른 아침, 젊은 검찰 간부와 경찰들은 정연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국기게양식을 진행했다. 경건하고 엄숙한 〈의용군행진곡〉과 함께 오성붉은기가 천천히 게양되면서 바람에 나붓겼다. 전체 검찰 간부와 경찰들은 검찰제복과 검찰휘장을 착용하고 엄숙하게 서서 충만된 정신모습으로 국기를 향해 목례했다.
국기게양식에 이어 전체 검찰인원들은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을 방문했다. 사회구역 당군봉사중심 대청에서 단영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왕숙청은 검찰일군들을 이끌고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사회구역 사업일군의 안내 하에 검찰 간부와 경찰들은 사진게시판을 전람하고 사회구역에서 자체로 만든 노래 〈중화민족은 한가족이다〉를 경청하고 함께 〈오성붉은기 바람에 휘날리네〉노래를 불렀다. 일련의 활동을 통해 그들은 연변 여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 공동으로 단결분투한 력사와 풍토인정에 대해 료해하고 중화민족은 다원일체의 위대한 민족이라는 깊은 뜻을 터득하게 되였다.
이어 제2검찰부 민사검찰관은 국가안보의 함의, 전민국가안전교육일 설립의 의의로부터 출발해 전형적인 사례와 결합해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에게 정치안전, 군사안전, 인터넷안전, 생물안전 등 국가안전 법률지식을 해석하여 주민들이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강화하고 중대위험 방지 및 해소 의식을 제고하도록 촉진했다.
간부와 경찰들은 이번 주제당일 활동은 내용이 풍부하고 교육적 의의가 크다면서 향후 업무에서 당건설을 선도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제반 검찰사업에 융합시켜 초심을 잊지 않고 충실하게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룡정의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검찰의 힘을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룡정시인민검찰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