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오전, 길림성공안청은 대중의 국가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농후한 선전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춘시 조양구 영창가두, 장춘시공안국 조양분국 의화로파출소와 련합하여 ‘백성들의 안전을 수호하고 평안가원을 공동으로 건설하자’는 선전교양활동을 전개하고 여러가지 선전형식을 통해 국가안전의식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도록 추진했다.
경찰이 대중들에게 경고사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행사현장에서 경찰들은 20조의 실물전시대를 설치하여 법률자문 해답, 안전지식 문답, 경고사례 해석 등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국가안전의 기본개념 및 어떻게 국가안전을 수호할 것인가 등 내용을 소개하고 법을 알고 법을 지키며 자신의 법률의식과 안전방비능력을 제고하도록 백성들을 인도했다.
경찰이 국가안전에 대한 지식을 대중들에게 전달 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너무 의미가 있어요. 경찰들이 알기 쉬운 언어로 ‘전민국가안전교양의 날’ 의의와 국가안전을 해치는 행위의 결과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국가안전에 대한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행사로서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하기 바랍니다.” 88세 고령의 주할아버지가 감격에 겨워 말했다.
경찰들은 국가안전지식을 보급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선진 경찰용 무인기 및 항공촬영, 수색, 수색구조 등 현대 과학 기술 장비를 시연함으로써 공안 현대화가 백성들의 평안을 수호하는 신질전투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 경찰들은 영창가두, 의화사회구역, 혜민사회구역의 사업일군 및 격자팀(网格队), 보안팀, 환경위생팀 등 경찰업무팀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지식설명 및 안전예방교양을 실시하여 ‘협동+융합’, ‘경찰력+민력’전민국가안전의 새로운 방어선 구축을 추진했다.
경찰이 선진경찰용 무인기를 시연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공안청은 사회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총체적 국가안전의 틀에 융합시키고 ‘경찰과 지역의 융합으로 평안을 보장하고 경찰과 인민이 공동 건설로 안전을 구축하자’는 주제로 안전과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위험 예방을 주선으로 하고 ‘7진입’ 선전활동을 조직하여 국가안전 선전교양을 사회구역, 교정, 기업, 농촌, 기관, 군영, 인터넷에 진입시키고 인민생활의 생산안전과 직결되는 법률지식과 안전방범 제시 및 권익보호 조치를 대중의 집앞과 마음속까지 전달하여 대중의 참여와 법치의식을 제고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길림성공안청은 3개월에 거쳐 전 성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전민 국가안전교육선전관’, ‘법치선전 강연단’ 등 선전교양 력량을 연인수로 만여명 가동하고 ‘법치안전교양의 달’, ‘사교방지 기층진입’등 일련의 선전교양활동을 4,000여회 전개했는데 활동은 전 성 향진, 가두와 90% 행정촌을 망라함으로써 국가안전 군방군치(群防群治), 공동건설, 공동방지, 공동관리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는 데 조력했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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