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전민 국가안전교양의 날 활동 전개

4월 15일, 안도현당위 국가안전위원회 판공실은 국가안전교양사업의 광범하고 깊은 전개를 추진하고 전민 국가안전 의식과 소질을 부단히 제고하기 위해 현공안국, 현소방구조대대 등 14개 부문과 련합하여 전민 국가안전교양의 날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현장에서 관련 사업일군들은 전시판을 설치하고 선전자료를 배포하는 등 방식으로 오가는 군중들에게 《국가안전법》 등 국가안전과 관련 된 법률법규를 보급하고 통속적인 언어로 군중들에게 국가안전이란 무엇인지 등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해답하고 자각적으로 국가안전을 수호하도록 광범한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동시에 국가안전을 해치는 상황과 단서를 발견하면 즉시 ‘12339'에 전화를 걸어 국가 안전기관에 신고하도록 적극 인도, 교육했다.

이번 선전활동에서 안도현은 선전자료 2,000여부를 배포하고 전시판 30여개와 사람 모형으로 된 표지판 3개를 설치했으며 군중들의 자문 150여차에 답을 주었다. 

이처럼 안도현은 선전방식을 부단히 혁신하고 다양한 형식의 국가 안전교양 활동을 계속 전개하며 국가안전에 대해 인식과 리해를 심화하도록 광범한 군중들을 인도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이 군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도록 추진하여 전민 국가안전 의식을 한층 더 제고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안도현융합매체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