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이송시켰다.
5월 1일 15시경,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지휘쎈터로부터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훈춘방향 86키로메터 되는 곳에서 55명의 승객을 태운 흑A 번호판 대형뻐스가 갑자기 타이어가 폭발했는데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는 지령을 받았다. 경찰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서 처리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하니 차는 응급차도에 세워져 있고 뻐스의 오른쪽 뒤바퀴에는 폭발하고난 타이어 껍질만 붙어있었으며 승객들은 길가에 서있었다. 때는 마침 5.1절 련휴 첫날이라 도로의 차량흐름량은 비교적 많았고 지나가는 차량들은 속도를 줄이며 길을 피하고 있었는데 도로상황이 아주 위험했다.
민경은 한사람이 후방에서 안전방호를 하고 다른 사람이 운전기사와 승객들을 위로하여 도로 보호막 밖의 안전구역으로 이송시켰다.
민경이 료해한 데 따르면 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전부 외지에서 연변으로 려행온 관광객들로 로인이 위주였다.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저 민경들은 관광회사와 련계하여 환적운송차량이 승객들을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대략 한시간후 이송뻐스가 현장에 도착했다. 민경은 승객들을 안전하고 질서 있게 차량에 탑승하게 인도했고 안전벨트 착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운전기사와 승객들은 연신 민경들의 따뜻하고 적시적인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승객들이 떠난 후 민경은 타이어 수리일군과 련계하여 고장난 뻐스의 문제를 해결했고 30분이 지난 후 뻐스는 안전하게 현장에서 철거했다.
고속도로 공안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운전기사는 차량 출발 전에 타이어의 마모상황과 공기압력의 정상여부를 검사하여 타이어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타이어가 파렬되면 급히 브레이크를 밟거나 방향을 틀지 말고 가급적으로 차량을 교통에 영향주지 않고 안전에 영향주지 않는 비상주차대나 응급차도에 세워야 한다. 또한 차량 후방의 최소 150메터 되는 곳에 삼각경고표지를 설치하고 인원을 도로보호막 밖의 안전지대로 철수시키는 동시에 24시간 경보전화 0431—12122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해야 한다. 반드시 ‘차를 오른쪽에 대고 인원은 대피하며 즉시 경찰에 제보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