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량강진, 불법모금방지 선전활동 전개
최근, 안도현 량장진에서는 ‘돈주머니를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수호하다'를 주제로 불법모금방지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불법모금에 대한 군중들의 방범의식과 식별능력을 강화하고 광범한 주민들의 금융지식을 제고시켜 불법모금을 방지하는 안전장벽을 튼튼히 구축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사업일군들은 현수막을 걸고 자문처를 설치하며 홍보 자료를 배포하는 등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불법모금의 정의, 특징, 표현 형식 및 흔한 수단에 대해 설명하고 불법모금의 사기성과 위험성에 대해 폭로했다. 동시에 최근년간 발생한 불법모금의 전형사례에 결부시켜 불법모금의 위해성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자각적으로 고리대금리의 유혹을 배격하고 불법모금을 멀리하도록 시민들을 인도했다.
이번 활동에서 도합 500여부의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연인수로 50여명의 군중이 제기한 문제에 해답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로 하여금 불법모금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과 리해를 가지게 했다. 량장진은 계속하여 불법모금방지 선전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선전 형식과 내용을 부단히 혁신하며 선전 목적성과 실효성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조화로운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안도현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