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7.1 건당절을 이틀 앞두고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당원간부들은 당원학습 주제일에 본 협회 사무실에서 리옥란 회장의 주최하에 당의 규률처분조례를 학습하고 협회와 결부하여 향후의 사업방향을 연구토론하였다.
리옥란 회장은 본 협회 당원간부들은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속 고양하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군중들과 단결합심하여 함께 손잡고 본 협회 사업을 전개해 나아가며 협회 설립 30주년 맞이 활동을 잘 조직하며 회원의 심신 건강을 우선화하고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힘을 발휘할 것을 강조하였다.
/최명란 로경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