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한성료식 민선식당이 현판식을 가지면서 연길시 사회화 협력 민선식당에 대한 새로운 모식의 전면적인 보급을 상징함과 아울러 로인들의 행복감을 한층 더 향상시키게 되였다.
한성료식 민선식당
한성료식 민선식당은 사회구역 로인식당을 토대로 사회화 협력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한 결과로 연길시한성료식유한회사가 운영하여 로인들에게 식사장소와 료식봉사를 제공함으로써 로인들이 집 근처에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하남가두 백국사회구역 리춘근목장소탕 민선식당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에서 제1진으로 운영되는 4개의 사회화 합작 민선식당들로는 각각 신흥가두 민화사회구역 연길시지항복무대루랭면부, 진학가두 문경사회구역 연길시한성료식유한회사, 하남가두 백국사회구역 리춘근목장소탕, 건공가두 연동사회구역 길소석부페(개발구점)인바 60세 이상 로인들이 가게에서 우대 식사정책을 누릴 수 있다.
건공가두 연동사회구역 길소석부페(개발구점) 민선식당
신흥가두 민화사회구역 연길시지항복무대루랭면부 민신식당
현재 연길시의 민선식당은 주로 공건민영과 사회화 협력 등 두가지 건설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중에서 공건민영 식당은 ‘미소한 리익과 공익봉사’의 원칙에 따라 사회구역에서 무료로 제3자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제3자가 시장화 운영으로 로인들에게 우대봉사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18개의 공건민영 식당이 건설되였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