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 공안, 타성 군중의 사기 손실 만회
반씨 부부가 감사기를 매하신구공안국 철북파출소 경찰에게 전하고 있다.
8월 13일, 강소성 강음시의 한 부부가 특별히 비행기를 타고 매하구시에 도착했다. 그들은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 철북파출소에 감사기를 전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감사기에는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신속하게 타성을 위해 봉사했다.’란 글귀가 씌여져 있었다. 이 부부는 철북파출소에서 전신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수사하여 부부가 사기당한 인민페 9만 6,000원의 경제적 손실을 만회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하신구공안국은 카드범죄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관련사건에 대한 수사처리에 전력을 다함으로써 군중들의 재산손실을 줄였다. 5월 29일 철북파출소 경찰은 단서에 근거해 범죄용의자 서모를 소환했다. 서모는 경외 인원의 지시를 받고 은행카드로 계좌이체했다고 밝혔다.
이 중요한 단서를 파악한 후 파출소 책임자는 신속히 경찰들을 거느리고 철북공상은행에 가서 잠복하였다. 당일 15시 좌우, 마스크를 쓰고 가방을 멘 한 남자가 서모에게 접근해 돈을 이체하려 하자 매복해있던 경찰들은 즉시 현장에서 범죄용의자를 나포하고 방금 서모의 계좌에 입금된 9만 6,000원을 현장에서 압수했다.
심문을 거쳐 범죄용의자 장모는 자신이 경외 범죄조직으로부터 매하구로 ‘돈을 보호’하러 파견되였다고 승인했다. 경찰은 제때에 출동해 자금이 불법분자들의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했다. 그후 사건해명 담당 경찰은 주동적으로 피해자 반모와 련계해 사기당한 돈의 입금을 이미 효과적으로 차단했다고 알려줬다. 이 소식을 들은 반모는 몹시 격동되여 직접 매하구로 와서 철북파출소 경찰들에게 감사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13일, 반씨 부부는 수천리길을 마다하고 매하구에 날아와서 철북파출소에 감사기를 드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