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현은 이통하의 수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생태환경을 개선하며 주민들의 식수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이통하에 대한 종합치리공정을 실시했다.
최근, 이통하 중점 구간 3기 우안 하만탄(右岸河漫滩) 치리와 수질 환경보호 공정 주체가 완공되면서 일부 공정이 사용에 투입되였고 따라서 홍수방지, 경작보호, 생태개선,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는 등 생태효익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이통현 물생태 문명도시의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년간, 이통현은 선후로 이통하 도시 중점 구간 1기와 2기 치리공정을 전개하고 이어서 현재는 이통하 도시 중점 구간 3기 치리공정을 건설하고 있는데 선후하여 상류 수원지 보호공정, 하도 생태복원공정, 생태제방 보호 및 하도 진흙정리 공정, 오수처리장 신축 및 승격개조 등 공정을 건설했다. 2022년에 이통하 홍수방지 취약부분 치리공정(4기, 5기)를 실시하였고 올해 말에 모든 건설 임무를 완수할 예정이다. 현재 이통현 이통하 홍수방지 취약부분 치리공정(6기)를 계획하고 있는데 예산 투자액은 약 5억 9,000만원이며 2025년에 실시할 예정이다.
계렬 대상의 건설로 인해 이통하의 이통현 구간은 완전한 홍수방지체계를 형성하게 되였고 이통하 연선의 4개 진, 20개 촌, 근 10만명의 인구, 수십만무의 경작지 등을 보호하고 있다. 동시에 제방보호 건설을 통하여 수토류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식물피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연안 생태환경을 개선하여 향촌 환경 및 생태환경을 미화하는 데 적극적인 보호 역할을 하여 이통지역의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이통현은 이통하 중점 구간 3기 우안 하만탄 치리공정과 수질환경공정을 중점적으로 건설하는데 총계획면적은 38.55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우안 하만탄이 건설되면 좌안의 ‘이계습지’와 상호 조화를 이루면서 이통하 좌우 량안의 동시 발전을 실현하며 이통하의 수질이 Ⅲ류 및 그 이상에 안정적으로 도달하도록 추진하여 Ⅳ류 국가 심사요구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게 한다.
생태계의 최저선을 지키고 원천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통현은 지역해면도시 건설 및 길림성 만리수랑(吉林省万里水廊)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이통하를 핵심 발전벨트로 발전공간과 여러 구역의 특정 발전기능을 통합하여 이통하 좌우 량안에 2개 발전구역을 형성하고 물생태 문명도시의 건설을 추진하며 물자원의 최적화 배치를 촉진하고 물생태계통의 보호와 복원을 실현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