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여 조국의 빛나는 로정을 회고하고 길림시의 발전성과를 과시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자는 주제로 길림시 서화작품전시행사가 길림시박물관에서 개최되였다.
풍만구당위 선전부, 길림시문화라지오TV방송및관광국, 길림시박물관, 길림시교육국 차세대사업관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서화작품전시에 총 715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는데 그중에는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전임회장 조정화와 녀성협회 회원가족 8명의 서화작품이 포함되였다.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리금화 회장은 ‘본 협회 회원들의 서화작품은 여러 차례 성, 시급 서화전과 시합에 참가하여 영예를 떨쳤는데 이들의 성적은 쉽게 얻은 것이 아니라 다년간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박건국 부관장과 본 협회 공익강단의 강사인 길림시 유명한 조선족서예가 신현산선생의 정성어린 지도와 인내심 있는 가르침속에 조금씩 진보하여 각종 무대에 서게 되였다.’며 ‘이번 길림시서화작품전시에 입선된 작품중 회원 김옥화의 가족 박봉일의 열정이 넘치는 필묵 ‘황금가을 나의 가장 진실한 웃음, 당신의 깊은 축복과 함께 조국이 번영창성하기를 바랍니다.’는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의 전체 회원들의 공동의 념원과 축복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최명란, 로경림, 차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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