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구에서 관광객들의 의문에 해답을 주고 있는 당직경찰
국경절련휴 기간, 연변공안은 경찰력을 동원하여 대중들의 사회안정과 경제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련휴 기간 연변은 중대한 교통,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사회치안 질서가 량호했으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즐겁고 조화로운 분위기속에서 련휴를 보냈다.
예방통제를 강화해 전반적인 치안안정 유지
연변공안은 사회면 협력통제기제를 기반으로 거리경찰소, 이동경무실, 공안 및 특수 경찰 합동순찰기제를 전면 가동하고 신속대응기제를 엄격히 시달함과 아울러 경찰 투입을 늘여 일평균 순찰 경찰 92팀에 1,100여명, 차량 320대를 파견해 강력한 진섭효과를 형성했다. 또한 110명 경찰을 파견하여 연길시구역 순라예방 행동에 참가시켰다.
연길 도시구역의 당정기관, 인구밀집 장소, 번화상권, 인터넷 인기 핫플레이스 등 중점지역에 일간근무소와 야간근무소를 추가설치해 돌발성 사건을 빠르게 능률적으로 처리하고 대중, 관광객들의 도움과 자문을 접수함으로써 순찰구간의 량호한 치안환경과 원활한 교통환경을 담보해 연변공안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안전우환 점검 강화해 공공안전감독 실시
연변공안은 응급처치, 우편, 교육, 문화관광 등 부문과 함께 민용 폭발물과 위험 화학품, 배송 및 물류, 학교와 병원, 중점 풍경구, 중점 업종 단위에 대한 안전감독을 실시하고 관련 단위의 실질적인 주체책임 리행을 강화했다. 또한 소방부문과 함께 ‘9가지 작은 장소’에 대한 선전교양과 감독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중대한 공공안전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국경절 기간 연변은 루계로 2,196곳을 검사, 1,136곳의 중점 부위를 순찰했으며 109곳의 안전우환을 조사, 시정하고 26곳의 문제를 시정하도록 독촉했다.
교통관리 강화해 교통 안전과 원활 보장
연변공안 교통경찰부문은 G302, G331, G333 등 15갈래 국도, 성도 국경절련휴 통행특성에 따라 과학적으로 경찰을 조정하고 근무배치를 최적화하여 중점시간대에 사고다발 구간에 심입해 순찰통제를 강화함으로써 통행 차량의 안전출행을 담보했다. 또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다섯개 구간에 교통 표시선,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해 안전경고와 우환조사를 강화함으로써 중대 교통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국경절 기간 연변공안 교통경찰부문은 루계로 경찰 7,000여명, 경찰차 1,100여대를 출동하고 교통집법소 16개를 가동했으며 림시근무소 40곳을 설치하고 선로운행 려객수송기업 49곳, 관광려객 운송기업 11곳을 찾아 중점 차량 2,000여대를 검사했다. 지도와 감독을 강화하고 대중들이 출행 시간, 로선 및 이동 방식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고봉시간대를 피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환경을 구축했다.
풍경구 안전수호 강화해 관광객 려행안전 담보
연변공안은 연변 관광경제 발전의 전반 국면에 립각해 관광객들의 발생문제와 돌발상황을 신속히 처리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과 연변대학 ‘인터넷 왕훙벽’ 등 중점 풍경구 부근의 안전수호에 중점을 두어 풍경구 관리부문과 함께 관광객 안내 및 풍경구 질서유지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고 관광객과 대중들의 안전을 수호함으로써 우수한 경무봉사로 관광객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제고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