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길시는 식수 수원지의 보호와 치리를 량질 물생태환경을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높은 투입, 대대적인 치리, 엄격한 감독관리를 통해 경제총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수원지의 수질이 안정적인 기준에 도달하도록 보장하고 있다.
오도저수지는 연길시의 도시급수를 위주로 관개, 발전, 양어 등 종합 리용을 결합한 수리공사이다. 저수지의 류역면적은 597평방키로메터, 총 저수량은 6,300만립방메터, 설계 취수량(取水量)은 년간 3,700만톤이며 급수봉사 인구는 50만명이다. 2018년 이래 연길시는 8,453만원을 투입하여 오도저수지 수원지 종합치리를 실시했다. 울타리 1만 236메터를 설치하고 감시설비 51대를 설치했다. 모래막이 댐(拦砂坝) 2곳, 오물막이 댐 3곳을 건설했다. 11개의 오수수집지(污水收集池)를 건설하고 652개의 정화조를 설치했으며 146개의 촌민 개인 오수수집지를 설치했다. 동시에 정수연어 50만마리, 연어 3,000근, 초어 900근, 잉어 800근 등을 투입하여 오도저수지 수원지의 수질생태환경을 한층 회복시켰다.
연하저수지의 설계 취수량은 년간 1,825만톤이고 급수봉사 인구는 15만명이다. 2018년 이래 연길시는 650만원을 투입하여 연하저수지의 수원지 종합치리를 실시했다. 울타리 1만 899메터를 건설하고 감시설비 68대를 설치했으며 치어 10만마리 이상을 투입하다. 최근년간 오도저수지와 연하저수지의 취수량 보장률은 모두 100%이고 수질은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지표 물환경품질표준 Ⅲ류 표준에 도달하며 생활식수 수원 종합평가 점수는 100점이다.
부르하통하는 연길의 ‘어머니 강’으로 불린다. 연길시는 물오염예방퇴치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하도 감독관리의 상태화, 규범화, 제도화를 실시하였으며 수질 치리 및 기준 도달 사업에 관한 일련의 혁신방안을 출범했다. ‘스마트화, 다원화, 합작화’의 지혜감독관리 모식을 구축하여 생태건설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오수는 반드시 ‘려과’를 거치고 ‘직접배출이 없다’는 목표를 향해 전력했다.
연길시 천지대교/리군광 촬영
연길시는 2017년부터 기반시설의 건설을 확대하고 원천에서 치리했다. 1억 8,400만원을 투자한 연길시오수처리장 2기 대상은 건설을 륙속 완수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억 900만원을 투자한 연길시오수처리장과 연길시조양오수처리장의 개조공사는 오수처리능력과 배출기준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2017년에 5,363만원을 투자하여 배수관망대상을 실시하고 17개의 하천으로 흘러드는 오수배출구를 치리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억 9,000만원원을 투자하여 연길시 광진구(光进沟) 등 배수구에 빗물, 오물 분류공사를 실시하고 12곳의 배수구에 대해 빗물, 오물 분류개조, 침체물을 제거했다. ‘14.5’기간 연길시는 비물과 오물의 분류 개조 122키로메터를 완성할 계획인데 그중 2024년에는 3단계 실시목표에 따라 64.08키로메터가 완성되였고 2025년 12월에 전체 공사가 완공되며 하천에 류입되는 수질을 한층 개선하게 된다. ‘하장제’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오수배출구 추적조사를 전개하여 오수배출구 관리수준을 한층 향상시키고 오수배출구에 대한 감독관리를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부르하통하 도시구간의 수질은 이미 Ⅲ류로 다년간 안정적인 기준에 도달했고 물생태환경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14.5’ 이래, 연길시는 연변주당위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관한 총체적 목표에 따라 수부도시의 우세를 리용하여 부르하통하(1기) 록수장랑, 연길하 2023년 ‘행복한 하천, 호수’과 연동교-계동철도교 구간 량안 제방록화 등 대상들을 적극적으로 계획,추진했다. 이 대상들이 건설되면 하천과 완충지대의 생태기능이 한층 회복되고 생물다양성이 효과적으로 보호된다. 2022년, 총 투자액이 5억 800만원에 달하는 부르하통하 1기 록수장랑대상을 가동하고 브르하통하 도시구간 홍수방지 취약부분 치리공정과 종합정비공정를 포함시켰다. 이외 연천교에서 연동교 수로 8.7키로메터를 정비하고 제방 15키로메터를 건설하며 홍수방지 기준을 50년 일우(50年一遇)에서 100년 일우로 높이고 친수광장, 음악분수 등 시설을 건설하여 시민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친환경적이며 생태적인 강변 출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이다. 연길시는 시종일관 법에 의한 치수, 과학적 치수, 체계적 치수, 정밀한 치수를 견지하고 아름다운 연길의 ‘물 문장’을 잘잘 작성하여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행복성으로 건설할 것이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