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광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내 광범한 군중들의 건강과 일상생활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애단로 신지문남성리발관, 인덕중의문진부와 련합하여 주민들에게 애심봉사를 전개했다.
행사에서 신지문남성리발관의 리발사들은 능숙한 리발기술로 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머리를 정성스럽게 깍아서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줌으로써 로인들을 흐뭇하게 해주었다. 한편, 인덕중의문진부 의사들은 전통 중의학 진단방법을 통해 전면적이고 세밀한 검사를 진행했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병세를 판단한 후 진단결과에 따라 중약처방을 발급했으며 음식, 운동, 생활 등 주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관할구역내 주민들의 일치한 찬양을 받았다. 단광사회구역 리효빈 서기는 “군중들의 친근한 벗이 되고 여러 가지 따뜻한 봉사를 깊이 전개하여 주민들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제고하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