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흠관동정관광개발유한회사와 외국 서커스단의 책임자는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 출입경관리지대를 찾아 감사기를 증정했다.
감사기에는 ‘야근과 연장 근무로 백성을 위해 근심을 덜어주고 백성이 조급해하는 것을 조급해하고 백성을 마음에 두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들은 이런 문구를 통해 매하 공안에 대한 높은 찬양을 표현하고 법에 따라 외사관리직책을 리행하는 동시에 봉사대상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기업에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고 량호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처사를 찬양했다.
10월 5일, 출입경관리지대는 외국인 관리 플래트홈을 통해 18명 외국인의 비자기한이 곧 만료되는 것을 발견했다. 진일보로되는 료해를 거쳐 길림성흠관동정관광개발유한회사가 31명의 외국 국적 서커스단 배우를 초빙하여 공연할 계획이였는데 문화부문의 공연허가를 받지 못해 외국인 체류허가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임을 입수했다. 공안국 관련 지도자는 매하신구의 경제문화 건설에 봉사하는 전반적인 고려를 토대로 법에 따라 봉사조치를 구체화하고 서커스단의 공연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라고 출입경관리지대에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출입경관리지대는 국경절 련휴에 특별히 증서발급대청을 개방하고 연장봉사를 제공하여 서커스단의 배우들에게 단기 체류 비자를 발급하고 공연에 필요한 수속을 처리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주었다.
10월 20일, 출입경관리지대는 주말 시간을 리용하여 회사 책임자, 외국인 배우 대표 및 공연장 책임자들을 불러 서커스단의 공연에 관한 협조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 외국인 관리의 법률법규 및 신구의 경제문화 건설 발전에 정책조치를 상세히 해독하고 외국 국적 사업일군은 중국법률을 준수해야 하며 공안부문의 사업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봉사단위에 외국인 관련 업무를 잘 처리하도록 지도하고 공연활동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했다.
10월 28일, 회사가 성공적으로 관련 수록을 마치자 출입경관리지대는 18명의 외국인 서커스단 배우들에게 근로체류허가를 발급했다. 모든 수속이 끝나자 회사와 서커스단의 책임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기를 증정했다.
그들은 멋진 서커스 공연으로 매하신구의 문화 건설에 빛을 더하겠다고 약속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